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털 부츠, “1300만원→330만원 할인 판매중”[해외이슈]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게티이미지코리아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트맨’ 벤 애플렉(51)의 부인이자 세계적 팝스타인 제니퍼 로페즈(54)의 부츠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지난 16일(현지시간)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LA레이커스와 골든스이트 워리어스의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게티이미지코리아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게티이미지코리아

로페즈는 청바지, 흰색 티셔츠, 에비에이터 선글라스에 크리스털 장식의 화려한 부츠를 신었다. J브랜드의 이 부츠는 빛이 특정 각도에서 부츠에 닿으면 크리스털이 여러 가지 색으로 빛난다.

연예매체 피플은 18일 “로페즈가 신은 부츠는 미국 쇼핑몰에서 보통 1만 달러(약 1,337만원)에 판매되지만, 현재는 4분의 1 가격인 2,500달러(약 33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2년 한 촬영장에서 만나 2003년 결혼을 계획했다. 그러나 언론의 과도한 관심에 부담을 느껴 2004년 1월 파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이들은 17년이 흐른 지난 2021년 재결합, 2022년 재혼해 법적부부가 됐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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