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확성기가 필요 없네, 손짓 만으로 팬과 소통'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영탁 손짓 하나에 팬과 척척 마음이 맞았다.

27일 서울 희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가 열렸다.

시상식 MC를 맡은 이찬원과 권은비가 레드카펫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하고 피날레로 영탁이 참석하며 레드 카펫을 마쳤다.

영탁은 순백의 슈트를 입고 멋지게 레드 카펫을 밟았다. 현장에서 가장 큰 함성이 터지며 영탁을 환호했고 영탁은 손짓으로 네모난 프레임을 만들었다. 이 모습에 팬은 카메라를 들었고 영탁은 긴 레드 카펫을 종횡무진하며 구석구석 팬에게 포즈를 취했다.

계단을 올라 더 높은 곳에서 아쉬운 팬을 달래며 한 번 더 포즈를 취했다. 영탁의 손짓에 팬과 마음이 통해 척척 이뤄진 그야말로 확성기가 필요 없는 팬 서비스 현장이었다.

한편 이찬원, 권은비 MC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에는 라필루스, 루시, 멜로망스, 바다, 비비지, 소디엑, 시크릿넘버, 싸이커스, 엔싸인, NCT127 태용, 영탁, 이븐, 츄, 플레이브, 피프티피프티, 홍이삭이 참석했다.

▲ 팬의 우렁찬 함성을 들으며 차에서 내리는 영탁.

▲ 간직하고 싶은 미소.

▲ 순백의 슈트로 멋지게.

▲ 팬을 향해 돌아선 영탁.

▲ 구석구석 팬과 인사하며 포즈를 취했다.

▲ 손짓으로 네모난 프레임을 만들어 손짓하자 팬이 카메라를 준비하고 영탁은 바로 포즈를 취했다. 팬과 손짓 하나로 소통하는 영탁.

▲ 팬과 포즈를 마치고 시상식장으로

▲ 팬 먼저 챙기고 취재진을 위해 멋진 포즈.

▲ 끝이 없는 함성에 돌아서는 영탁.

▲ 팬의 아쉬움을 달래는 영탁.

▲ 팬 사랑 내 마음까지 받아가세요.

▲ 확성기가 필요 없는 팬과의 소통. 선거면 바로 당선이죠~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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