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신동엽과 뒤풀이했네! 여전한 토끼상 미모…"짠한형 많관부♥" [MD★스타]

황정음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황정음이 환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짠한형도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이라는 글과 함께 신동엽, 정호철, 윤태영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네 사람은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짠한형' 촬영 뒤풀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세월이 지나도 발랄한 황정음의 미소는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한다. 신동엽, 정호철, 윤태영 역시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어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듯하다.

황정음과 윤태영은 오는 29일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에 선 황정음은 전날 진행된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서 "연기는 연기고 개인적인 일은 일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배우들은 본연의 업에 집중해야 한다. (공과 사를) 같이 두고 생각하지 않았고, 본업에 열심히 집중해 잘 끝마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그 밖에도 30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 4월 1일 공개되는 유튜브 토크쇼 '짠한형'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황정음은 전 프로골퍼인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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