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연속 동행' 두산, 대화제약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28일 의약품 제조기업 대화제약 주식회사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베어스 선수단 전원은 유니폼 후면 상단에 ‘대화제약’의 자수 태그광고를 부착한다. 또 정규시즌 홈경기시 브랜드데이 이벤트 및 전광판과 광고 등을 통해 ‘대화제약’을 홍보한다.

한편, 대화제약은 혁신형제약 기업으로 DH-LASED (DaeHwa-Lipid bAsed Self-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라는 플랫폼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 편의성에 최고의 가치를 둔 경구용 파클리탁셀(리포락셀액)을 개발하였으며, 최근 리포락셀액의 위암 2차 치료제 사용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인증(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은 바 있다.

대화제약은 비전2030 (‘Dispense in Handy : 편리함을 제공하는 글로벌 No.1 제약기업’)을 내세워 치료 편리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복용 가능한 약을 개발 및 개선하여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Think more, Act faster'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화제약은 기업 가치 상승과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환경(E) 부분을 위한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사회(S) 부분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지배구조(G) 부분을 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획득 및 유지하고 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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