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클래식 아레나 투어' 창원→김천 티켓 오픈

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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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김천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23일 오후 8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공연 티켓에 이어, 24일 오후 8시 김천 공연 티켓이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김호중은 오는 5월 18, 19일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공연을, 6월 1일과 2일에는 김천 공연을 진행한다.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따스한 노래와 아름다운 연주가 총망라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이 담긴 투어인 만큼, 김호중은 대도시부터 지방 소도시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전국민에게 트바로티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

앞서 김호중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의 첫 공연이었던 광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광주 공연 티켓 오픈 당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졌던 만큼, 이번 창원과 김천 공연 역시 티켓 예매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호중은 태백, 울산, 고양, 김천, 창원을 방문할 예정이며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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