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몬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인기 캠핑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티몬은 오는 28일까지 주요 파트너사와 협업해 캠핑용품부터 신선 식재료까지 특가로 선보인다.

캠핑족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크레모아’ 캠핑용품 33종을 최대 15% 할인한다. LED 캠핑조명, 무선 팬선풍기 등이 대표적이다. 전용 파우치와 삼각대, 스텐드 등 경품 행사도 연다.

베어하이크 캠핑의자, 노르딕캠프 웨건, 슈맥스 이지캠 스텐 세트, 지라프 구이바다 에디션 등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아울러 티몬의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에서는 한돈 목살(400g+400g), 민물장어(손질 후 700g 내외) 등을 1만원대에 판매한다.

티몬 관계자는 “고객의 캠핑용품 구매 추이를 보면 냄비, 프라이팬 등 캠핑용 조리도구는 물론 삼겹살, 등심, 간편식 등 식재료 거래액이 크게 상승하며 잘 먹고 잘 마시는 ‘먹핑’ 트렌드가 두드러졌다”며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해 보다 많은 캠핑족이 티몬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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