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신제약은 급격히 더워지고 있는 날씨를 맞아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센스의 신규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신제약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센스는 최근 5년 동안 평균 26%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민감한 피부를 위해 다한증 치료제 주성분인 염화알루미늄 함량을 기존 20%에서 12%로 낮추고, 피부 보호를 위한 시클로메티콘 성분을 첨가해 자극을 최소화했다. 무색소, 무향료, 무방부제 제품이다.

캠페인 영상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 겸 유튜버 아승연과 패션모델 석아영을 내세워 다한증으로 민망한 상황을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치료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모델을 선정해 자신감 있게 다한증을 이겨내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직관적인 영상으로 제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신제약은 다한증에 가장 민감한 연령층인 1020세대를 겨냥해 디지털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 다한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마주하기 쉬운 지하철 역사에 스크린도어 광고도 함께 진행한다.

이지민 신신제약 브랜드매니저는 “다한증 치료제 시장은 엔데믹 이후 매 분기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며 “저자극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센스와 함께라면 피부가 예민한 분도 걱정 없이 여름을 맞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