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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스페셜' 심은우, "그때 장면 생각하니까…" 눈물 뚝뚝
20-05-24 07:00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부부의 세계’ 심은우가 눈물을 보였다.

23일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스페셜 2부-모든 것이 완벽했다’가 방송됐다.

이날 김희애는 민현서 역을 연기한 심은우에 대해 “눈을 보면 정말 사심 없이 현서한테 빠져 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제가 오히려 정신 차려야지 할 정도”였다고 극찬했다.

심은우는 “엄청 까마득한 후배인데도 동등한 배우로서 (대해줬다) 제 촬영을 할 때 100% 이상으로 감정을 더 열심히 잘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것들이 정말 많았다”고 김희애에 대해 회상했다.

심은우는 인터뷰 중 눈물을 흘리기도. 극 중 지선우(김희애)에게 “내가 왜 인규한테서 못 벗어났는 줄 아세요? 불쌍했거든요. 조심하세요. 선생님도 나처럼 되지 말란 법 없잖아요”라고 말한 신을 떠올린 심은우는 “잠시만요. 눈물이 나요. 그때 장면을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서”라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후 심은우는 “최고의 선물 같은 인물이고 절대 잊지 못할 인물인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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