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부터 레벨X다이아까지"…'2017 드림콘서트' 1차 라인업 발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2017 드림콘서트' 1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이하 '2017 드림콘서트')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역시 인기 가수들이 총출연할 예정. 공개된 1차 출연자 리스트에 따르면 엑소, 샤이니 태민, 빅스, 레드벨벳, NCT 127, 브레이브걸스, 다이아, 씨엘씨, 소나무, 스누퍼, 아스트로, 로미오, 빅플로, B.I.G, 라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드림콘서트'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 관련 프로모션과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관방송사는 SBS다.

티켓 예매는 다음달 11일 오후 8시 멜론 티켓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

[사진 = 드림콘서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