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우효광, 2세 '바다' 위한 선물 준비…"빨리 보고 싶어"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배우 우효광이 2세 '바다'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너는 내 운명'에서 뱃속의 아기 '바다'를 위해 우효광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평소 자신의 옷을 살 때는 꼼꼼히 가격을 따지던 우효광이 아기 옷은 아낌없이 사며 '아빠 우블리'의 새로운 면모를 공개했다. 한국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드라마 촬영차 중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우효광은 한국에 남을 아내 배우 추자현과 뱃속 아기 '바다'를 위해 추자현 몰래 무언가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우효광은 "바다야 아빠가 돈 벌어올게", "빨리 보고 싶어"라며 바다를 향한 애틋함을 선물에 담았는데, 과연 아빠인 자신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 우효광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무엇일까.

한편, 이를 보던 축구선수 정대세는 "저 마음 뭔지 알 것 같다"며 '너는 내 운명' 대표 '눈물 남편'으로서 우효광의 마음에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우효광이 준비한 특별 선물은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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