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상민 "사업, 채권자들이 먼저 제안하기도…but 생각 없어"

시간2018-05-23 23:41:09 김나라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상민이 '라디오스타'에서 "사업 생각은 단 1도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랑 오빠'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오히려 채권자들이 내게 사업 제안을 많이 하는데, 난 죽을 때까지 사업을 안 할 것이다. 단 1도 생각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에 옆에 있던 이정진은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클 거다"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상민은 "그저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재밌게 살고 싶다. 여기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