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오는 중?'…티파니 영, 신비로운 전신 자태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 티파니 영이 여신 자태를 뽐냈다.

티파니 영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free spirit"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티파니는 환한 빛을 뒤로하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성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왕이 된 티파니", "콘서트 기대할게", "빨리 보고 싶어"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티파니 영은 오는 10월부터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포틀랜드, 시애틀, 시카고, 토론토, 필라델피아, 보스턴, 브루클린, 애틀랜타, 휴스턴,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각지에서 '마그네틱 투어(Magnetic Tour)'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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