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신으로 돌아온 태연, 화보 속 매혹적 모습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태연이 분위기 넘치는 가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는 낭만이 넘치는 도시, 프라하를 배경으로 태연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 만큼이나 가을 감성 가득한 매혹적인 모습이 담겼다.

화보 속 태연은 페미닌하고 우아한 드레스와 찰스앤키스의 미니백을 매치하여 파티에서 막 나온 듯한 여신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함께 진행된 다른 컨셉의 화보에서는 찰스앤키스의 앵클 부츠와 함께 페미닌한 드레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 팔색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걸리쉬한 모습부터 성숙한 여인미까지, 그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태연의 다양한 모습과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태연의 매혹적인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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