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비보에 '치킨로드' 제작발표회도 취소…"깊은 애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 비보에 케이블채널 올리브 '치킨로드' 제작발표회도 취소됐다.

15일 '치킨로드' 측은 "이날 오후 2시 진행되기로 한 제작발표회 일정이 취소됐다"며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앞서 설리는 14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 성남시 심곡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의 뜻에 따라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진 = 올리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