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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미스터트롯' 많은 걸 배워, 장민호·정동원·영탁과 친분 돈독" [화보]
20-09-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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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나태주가 장민호, 정동원, 영탁과의 두터운 친분을 전했다.

29일 나태주가 bnt와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화이트 티셔츠에 체크 팬츠를 착용하여 캐주얼한 콘셉트를 연출했다. 이어 화려한 패턴의 셔츠로 시크한 무드, 오렌지 컬러의 시스루 톱으로 몽환적인 무드까지 완성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근 근황에 대해 물었더니 "첫 앨범 '인생열차'가 나오면서 트로트 가수로서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앞만 보며 열심히 달려보자는 응원의 곡이다"라고 전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린 그에게 출연 계기에 대해 물었더니 "대표님 권유로 출연하게 됐다. 처음에 배우로 데뷔하게 됐었는데 가슴 한 켠에 항상 트로트를 하고 싶단 마음이 컸었다. 이제라도 트로트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 출연 이후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가 뭔지 묻자 "발차기도 퍼포먼스도 하지 않았던 준결승 무대 '신사동 그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많은 걸 배웠다. 나태주만의 색깔을 찾는 시간이었다"라고 답하며 '미스터트롯'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연하며 친해진 동료 가수가 있는지 묻자 "두루두루 다 친하다. 그중 장민호, 영탁 형과 정동원이랑 친하다"라고 전했다. 초등학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그에게 노하우가 뭔지 묻자 "신기해서 많이 따라 하고 좋아해 주는 것 같다"고 답했다.








9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하여 21년째 태권도와 인연을 맺고 있는 그에게 태권도의 매력이 뭔지 묻자 "태권도는 매력 있는 운동이다. 오래 앉아있지 못하는 성격인 나에게 아주 적합하게 잘 맞는 스포츠다. 태권도가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각광받지 못했을 거다. 지금 나태주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뼈대라고 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태권트롯'의 창시자로 불리는 그에게 처음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게 된 건지 묻자 "코치님과 함께 생각한 거다. 태권도도 좋아하고 트로트도 좋아하다 보니 두 개를 한 번 결합시켜 보자 해서 만들어졌다. 태권도와 트로트의 인연이 너무 깊다. 앞으로도 그 두 가지는 내 인생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라고 답하며 태권도와 트로트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롤모델이 있는지 묻자 "나훈아, 남진, 주현미, 김용임 선생님이다. 공연을 보면 아직도 항상 슈퍼스타처럼 멋있으시다. 존경하는 롤모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래 연습은 평소 어떻게 하는지 묻자 "차 안에서도 샤워할 때도 항상 음악과 함께 한다. 의식주처럼 항상 생활 속에서 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묻자 "SBS '정글의 법칙', '런닝맨', JTBC '아는 형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등 너무 많다. MBC '놀면 뭐하니?'도 엄청 이슈이지 않나. '놀면 뭐하니?'에도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MC 진행에도 관심이 많다던 그는 "예능 프로그램도 많이 찾아본다. MC 양대 산맥 유재석, 강호동 형님들의 진행을 공부하고 모니터링 많이 한다"고 말했다.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에게 몸매 관리법에 대해 물었더니 "몸매 관리법은 따로 없다. 살이 안 찌는 스타일이라 열심히 먹으며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전했다. 평소 활동적인 걸 좋아한다던 그에게 취미가 뭔지 묻자 "축구, 배드민턴, 태권도, 운전 등 취미가 많다"고 밝혔다.

평소 스트레스 받을 때 해소법이 뭔지 묻자 "늘 태권도만 해와서 모르는 것도 많고 사회성도 남들보다 약하다. 안 좋은 얘기도 많이 듣고 그걸로 인한 스트레스도 컸는데 지금은 이것 또한 내가 헤쳐나가야 하는 미션이라 생각한다. 더 큰 그릇의 나태주가 될 수 있는 밑받침이라 생각하며 재밌게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뭔지 묻자 "'인생열차' 홍보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떤 가수가 되고 싶은지 묻자 "마이클 잭슨은 전 세계 누구나 다 아는 가수이지 않나.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나태주도 전 세계에서 다 알아봐 주시고 좋아해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서 에너지 넘치고 겸손하고 긍정적인 가수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bnt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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