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33번째 생일 축하해준 팬들에 "진심으로 감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32)가 생일을 축하해준 수많은 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준호는 생일인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생일 축하♥"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준호는 '생일 축하해 이준호'라고 써진 종이를 가리키며 밝게 웃어 보였다. 오뚝한 콧대와 베일 듯한 브이(V)라인이 인상적이다. 여러 네티즌은 "생일 축하해요", "태어나줘서 고마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1일 인기리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을 연기했다.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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