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日 새댁의 불금 데이트 "오빠랑 점심 먹으러 가는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아야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랑 점심 먹으러 가는데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드라이브 중인 아야네가 직접 찍은 사진이 담겼다. 커다란 뭉게구름과 푸른색 하늘, 살짝 비치는 햇살이 아름답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파란색과 하얀색 하트를 덧붙였다. 귀여운 깔맞춤 의도와 점심 데이트에 설레는 마음이 느껴진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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