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 데뷔 첫 주 활동 성료

그룹 비웨이브(BEWAVE). / 음악방송 캡처
그룹 비웨이브(BEWAVE). / 음악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웨이브(BEWAVE)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 17일 데뷔 앨범 '비웨이브(BE;WAVE)'를 발매한 비웨이브(BEWAVE)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인기가요', '더쇼', '쇼챔피언' 등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데뷔곡 '싱!(SING !)'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위 비웨이브(BEWAVE)는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에 맞춰 청아한 보이스와 발랄한 래핑, 재기 발랄한 퍼포먼스로 요정과도 같은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다양한 색채를 담은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각 방송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비웨이브(BEWAVE)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여섯 멤버 간의 합이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존재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하이브 소속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팀 벤더스(VENDORS)의 리더 나노가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비웨이브(BEWAVE)의 데뷔곡 '싱!(SING !)'은 힙합 베이스에 라틴 감성을 믹스한 러블리한 무드의 힙합 곡이다. 한없이 여린 소녀처럼 보이지만 강인하게 딛고 일어나 세상에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멤버들의 포부를 담아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비웨이브(BEWAVE)는 각종 음악방송과 자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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