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혜리, 다이어트 관리 서비스 브랜드 모델 발탁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다이어트 통합 관리 서비스 A사의 모델로 발탁됐다.

25일 브랜드 대표는 혜리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혜리는 10년 이상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온 배우로 브랜드 얼굴에 부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무대, 연기,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중이 54kg임을 고백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 '열대야'와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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