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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2일 인스타그램에 "무슨 색 좋아하는지 다 티 내고 다니는 사람"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색 계열의 옷을 입고 인형 비주얼을 뽐내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투명한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96kg에서 47kg으로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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