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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최근 6집 음반을 발표한 가수 테이가 일체 방송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테이 소속사는 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6집 음반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테이는 음반을 발매한지 일주일이 됐지만 방송출연은 물론 향후 일정까지 전무한 상태다.
특히 테이는 음반 발매 후 활발히 활동을 펼치는 여느 가수의 행보와 달리 7월 말 절친인 나윤권을 포함한 몇몇 지인들과 태국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음반 발매일 이후인 6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의 소속사측은 "이번 6집음반은 테이와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협의를 했다. 건강상의 문제는 전혀 없고 본인의 의지를 수렴해 결정한 일이다. 방송에 출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테이. 사진제공=두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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