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미니앨범 ‘마돈나(Madonna)’의 발매를 앞둔 걸그룹 시크릿이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릿은 지난 주 화이트 콘셉트의 개인 재킷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10일 오전, 고혹적 섹시미가 인상적인 블랙 콘셉트의 단체 재킷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등을 훤하게 드러낸 채 도도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 한선화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4월 출시된 첫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Secret Time)’에 이어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음반은 ‘매직(Magic)’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강지원-김기범 콤비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타이틀곡 ‘마돈나(Madonna)’를 필두로 ‘자리비움’, ‘줄듯말듯’, ‘잘해 더!’, ‘랄랄라’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12일 앨범 발매와 함께 음악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징거-전효성-송지은-한선화.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