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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이승엽·추신수, '잘 던져야 잘 친다'…투수출신들 맹활약

시간2010-08-10 15:11:58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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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현경섭 인턴기자] 잘 던지는 투수가 치기도 잘 친다. 이는 고교때까지 통용되는 말인 줄 알았다. 축구에서도 아마추어 시절, 대부분 골 잘 넣는 공격수가 수비도 잘 하듯 머리 좋고 운동신경 좋은 선수는 포지션을 불문하고 잘 던지고 잘 친다. 이게 프로까지 통용되는 선수가 있다. 물론 프로에서 투수의 중책을 맡은 건 아니지만 현재 국내외에서 강타자로 불리는 이대호 이승엽 추신수가 바로 그들, 투수 출신의 맹타자들이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는 6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홈런(34개)과 타율(.368), 출루율(.442), 장타율(.667) 부문에서 1위를 달리며 지난 2001년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 이대호. 하지만 데뷔 당시 이대호는 투수 보직을 맡고 있었다.

이대호 외에도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해 전보다 월등한 실력을 보이는 선수들은 의외로 많다. 이들에게는 투수 생활을 해봤기 때문에 그들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대표적인 타자 전향 선수는 이대호와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이다. 2001년 경남고 졸업 후 롯데에 입단한 이대호는 당시 150km에 달하는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롯데의 희망'으로 불렸다. 이후 이대호는 어깨 부상으로 더이상 강속구를 뿌릴 수 없게 됐고, 당시 우용득 롯데 감독의 설득으로 타자로의 전향을 택하게 됐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쓴 이승엽은 경북고 재학 시절 1993년 청룡기 대회에서 우수 투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촉망받는 투수 유망주였다. 하지만 1995년 삼성 입단 후 박승호 코치의 추천으로 타자 전향을 결심했다. 그 해 이승엽은 홈런 13개를 포함 365타수 104안타 73타점 타율 .285를 기록하며 영웅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이승엽은 2003년 세계 최연소 개인 통산 300홈런을 달성하며 타자로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팀의 중심 타선을 맡고 있는 추신수 역시 투수 출신이다. 추신수는 부산고 시절 150km에 육박하는 강속구 투수로 활약하다 2000년 시애틀 매리너스 입단하며 타자로 전향했다.

당시 추신수는 팀으로부터 "타자로서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요건을 잘 갖췄다"며 "2∼3년 정도 마이너리그에서 훈련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타자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현재 추신수는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활약하며 팀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삼성 채태인과 넥센의 테이블세터로 활약 중인 장기영도 입단 당시, 투수로 활동했다. 부산상고 시절 좌완 에이스로 활약했던 채태인은 지난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 입단 후 어깨 수술을 받고 2007년 삼성 복귀와 함께 글러브 대신 방망이를 잡았다. 2007년 31경기서 17안타 1홈런 타율 .221을 기록했던 채태인은 올 시즌 82경기에 나와 87안타 13홈런 타율 .293을 기록하며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2001년 현대에 입단한 장기영은 투수로 활약할 당시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다 타자로 전향한 2008년을 시작으로 2009년 15경기에 나와 타율 2할을, 올 시즌 91경기에서 타율 .289의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것에 대해 장기영은 "부담은 없다. 오히려 투수 생활을 해봤기 때문에 타석에서 볼 배합을 읽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투수 출신 타자 이대호-이승엽(위 사진), 추신수(아래 사진). 사진= 마이데일리DB, gettyimagekorea/멀티비츠]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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