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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와 탤런트 유인나가 닮은꼴 외모로 네티즌들 사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각종 게시판에 올라오기 시작한 '닮은꼴 유안나 VS 미코 김주리'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온라인상에 급속히 퍼지고 있는 것이다.
이 사진은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사랑을 얻었던 탤런트 유인나와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눈모양과, 도톰한 입술, 오똑한 콧날 등 마치 도플갱어라 해도 믿을 정도이다.
비교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똑같은 사람 사진 보는 줄 알았다", "도대체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원래 친자매인 것 아니냐.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 "유인나도 미스코리아 나가면 1등 할 수 있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미스유니버스를 향해 한국을 떠난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는 7일 오후 1시(현지시각) 美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 입소해 본격적인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미코 진 김주리(왼쪽)와 탤런트 유인나. 사진 = 마이데일리DB, IM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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