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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멤버들의 평균연령이 14세로 ‘국내 최연소 걸그룹’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지피 베이직(GP Basic)이 데뷔곡 ‘게임(Game)’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멤버들의 소개와 함께 노래 ‘게임’의 일부가 짧게 담겨있다. 40초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일렉트로닉 멜로디와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멤버들의 당찬 파워가 느껴진다.
소속사 지피 베이직 엔터테인먼트는 11일 “나이가 어린 친구들임에도 2년이란 긴 시간 동안 트레이닝을 받으면서도 불평 한마디 없을 정도로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피 베이직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중학교 2학년생인 혜나(Hannah), 레아(Leah), 에미트(Amet), 트리니티(Trinity), 자이온(Zion)과 초등학교 6학년 제이니(Janey)로 구성된 지피 베이직은 어린 나이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기대와 우려 속에서 데뷔하는 지피 베이직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지피 베이직은 13일 데뷔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피베이직(위)가 데뷔곡 '게임'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지피베이직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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