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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세븐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세븐은 1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될 '무릎팍 도사' 녹화에 참여, 한국 무대를 떠나있던 동안 겪었던 일들에 대해 전한다.
지난 2007년 미국진출을 선언, 미국 가요계에 뛰어든 세븐은 이번 방송을 통해 사실상 실패를 경험했던 미국생활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전망이다. 미국 진출 실패 후 재기를 위한 노력 외에도 연인 박한별에 관해 말문을 열지 주목을 끈다.
MBC 관계자는 “그간 한국 무대에 서지 않았던 세븐의 이야기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세븐 섭외 이유에 대해 간단히 설명했다.
세븐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18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하는 세븐, 사진 출처=YG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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