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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방송인 신정환, 천명훈, 김종민이 '지못미'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
신정환, 천명훈, 김종민은 최근 진행된 KBS JOY '수상한 세남자' 녹화에서 혼혈아기스타 문메이슨 삼형제의 영어 교육을 위해 영어 완전 정복에 나섰다.
단순한 영어 공부가 아니라 원어민 금발 미녀선생님과 직접 만나 영어 수업을 듣게 된 세 남자는 수업을 듣기 전 기본적인 1:1 테스트에서 영어 울렁증을 보이며 바디랭귀지와 다소 어설픈영어실력으로 간신히 대화를 이어갔다.
그에 비해, 평소 영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4살 아기 문메이슨은 원어민 못지않은 미국 본토 발음으로 유창한 영어 회화를 보여줘 세 남자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수업에서 김종민은 가장 궁금한 영어 표현이 호감 있는 여자를 처음 만났을 때 “혼자 사세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신정환과 천명훈도 만만치 않은 엉뚱한 질문을 해 미모의 영어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정환, 천명훈, 김종민의 요절복통 영어 수업은 오는 12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깜짝 영어실력을 보인 문메이슨(위)-신정환·천명훈·김종민, 사진 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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