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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MBC 일밤 '뜨거운 형제들'(연출 오윤환)이 낳은 샛별 한지우(韓智友,23)가 노키아휴대폰 광고에 이어 이번엔 화장품 광고 모델로 나선다.
한지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1일 "한지우가 세계적인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AVEDA) 코리아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지난 9일 서울 강남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지우는 이번 광고에서 자연주의 화장품 아베다의 브랜드 컨셉에 맞춰 꾸미지 않은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해냈다.
아베다는 순수 꽃과 식물을 기초로한 세계적인 친환경 화장품브랜드로 100% 풍력 에너지를 이용한 제품 생산, 유기농 원료, 친환경 패키지, 지구의 달 환경 기금 기부 등 환경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돼 중국에서 먼저 데뷔를 했다.
중국에서 드라마 '양마다오쯔리엔'(養馬島之戀)의 주인공을 맡았으며 예능프로그램 MC, CF 모델 등으로 활약하며 '리틀 송혜교'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한지우.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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