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노브레인 황현성이 밴드에서 드럼을 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황현성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여름방학 특집 게스트로 출연 "원래 기타를 치고 싶었는데 기타를 멘 폼이 나지 않았다"며 "어쩔 수 없이 드럼으로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황현성은 "제가 키가 작아서 기타 메고 거울 앞에 서보니까 영 아니었다"며 "키가 170이 아직 안 됐다"고 말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170cm가) 곧 된다"며 "우리 클럽에 가입하라고 하하, 윤종신, 이승환, 신해철이 멤버들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황금어장의 또다른 코너 '무릎팍도사'에서는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출연해 한국홍보를 하게된 계기와 지난 날의 역경을 공개했다.
[사진 = 라디오 스타 캡처]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