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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일본에서 카라표 컵라면이 나왔다?
카라 막내 멤버 강지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이 만들어 준 카라의 컵라면을 공개했다. 일본의 한 팬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이 컵라면은 국내 한 컵라면 브랜드로 보이는 제품에 카라 멤버들 사진과 'KARA' 로고 등이 담겨져 있다.
이에 강지영은 "여러분들.. 카라라면 파는게아니구요~ 어떤 팬이 그렇게 만들어서붙여주신거에요!! 오해없으시길~^^ㅎ"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팬들은 "진짜 대박이다", "신기하다 카라라면 먹고싶다", "무슨 맛이 날까 정말 궁금하다", "일본에서도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11일 일본에 첫 싱글 ‘미스터’를 발매한 카라는 오리콘차트 데일리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같은날 게릴라 콘서트에 3000여명의 많은 팬들이 몰려 안전상의 문제로 3분만에 급하게 끝내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카라라면. 사진 출처 = 강지영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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