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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2010 미스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 미녀 69명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 인기투표를 시작했다. 그리고 12일 미녀들이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에서 김주리는 반짝거리는 드레스를 입고 양손을 허리에 얹은채 고혹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한 마디로 아름답다", "절세미인 주리씨",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힘들겠지만 화이팅" 등의 글을 남기며 김주리를 응원했다.
한편, '2010 제59회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각국을 대표하는 69명의 미인들이 참가했으며 8월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김주리는 오후 6시 현재 인기투표에서 평점 2.43를 얻으며 중상위권 성적을 기록 중이다
[김주리 사진 = 2010 미스 유니버스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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