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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개그맨에서 가수로 변신한 곽현화가 라이브 실력을 인증을 받았다.
곽현화는 12일 방송된 SBS '2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데뷔곡 ‘싸이코’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가창력을 인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컬투쇼' 실시간 게시판에 "라이브 의외로 잘한다", "몸매도 노래도 머리도 짱 이다", "생각보다 노래도 잘해서 놀랍네" 등의 호응을 보냈다.
또 같은날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400점 만점에 398점 맞은 모의고사, 수능 점수 1점이 부족해 의대를 포기한 사연 등을 전하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2007년 KBS 공채 개그맨 22기로 데뷔한 곽현화는 최근 '사이코'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보이는 라디오 '컬트쇼'에 출연해 라이브 실력을 인증 받은 곽현화.]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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