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일요일 일요일 밤에’ FD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는 방송인 이휘재가 연예계 잉꼬부부인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과거 열애 사실을 남몰래 눈치 챈 사연을 고백했다.
이휘재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과거 ‘일밤’ 스태프 시절 당시 최수종이 MC였는데 '몰래카메라' 코너의 주인공이 하희라였다. 어느 날 최수종이 직접 편집실에 찾아와 편집하는 감독님께 잘 봐달라며 치킨과 음료수를 건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휘재는 그때 “‘두 사람이 사귀는구나’ 라고 짐작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이 멤버 이정신의 신체비밀을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휘재와 강민혁의 이야기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45분 MBC ‘세바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이휘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