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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가 컴백 1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보아는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로 DJ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를 제치고 K-차트에서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6일 '뮤직뱅크'를 통해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로 컴백한 보아는 5년만의 국내무대 복귀에도 불구하고 컴백 1주만에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보아는 주위의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팬들에게는 “정말 감사드린다”며 놀라움과 감격이 어린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와 디제이디오씨 외에도 바비킴, 대국남아, 플라워, JQT, 주석, 나인뮤지스, 레인보우, 서인국, 코요태, 틴 탑, 지나, 인피니트, 옴므, 시크릿, 환희, 미쓰에이, 세븐, 손담비, 조성모, 샤이니 등이 출연했다.
[컴백 1주만에 1위를 차지한 보아, 사진 출처=KBS 캡처]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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