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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보아가 학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보아는 14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직업적 이유로 학업에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아쉽지 않는지를 묻는 질문에 “학업에 미련이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보아는 지난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학교가 아닌 가수 직업을 위한 공간에서 보내왔다. 또한 일본, 미국 등지의 활동으로 국내가 아닌 타국에서 지낸 시간들이 많았다. 보아는 삼육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패스했으나 대학진학은 포기했었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보아는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중인 샤이니 멤버를 두고 이상형 가까운 부분에 대해 목소리는 온유, 외모는 민호, 성격은 종현을 꼽았다.
[학업에 대한 생각을 밝힌 보아, 사진 출처=KBS 캡처]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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