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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15일 오전 대장암과 폐렴 합병증으로 별세한 故 앙드레 김 (본명 김봉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발인에서 고인의 영정과 금관문화훈장이 빈소를 나서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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