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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멤버들의 평균연령이 15세, 국내 최연소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GP Basic(지피베이직)이 오늘(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전격 데뷔했다.
GP Basic은 15일 오후 4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로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신곡 ‘게임(Game)’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 GP Basic은 멤버들의 애띤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알려진 막내 제이니의 아담한 몸집은 ‘최연소 걸그룹’이란 걸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GP Basic은 중학교 2학년생인 혜나(Hannah), 레아(Leah), 에미트(Amet), 트리니티(Trinity), 자이온(Zion)과 초등학교 6학년 제이니(Janey)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어린 나이로 화제를 모은 만큼 우려의 목소리를 함께 듣고 있다.
이제 정식 데뷔를 통해 가요계에 본격 도전장을 내민 GP Basic이 우려와 관심 속에서 어떤 활동을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허리케인 비너스’의 보아, ‘베터 투게더’의 세븐, ‘루시퍼’의 샤이니, ‘밥만 잘 먹더라’의 옴므, ‘나 이런 사람이야’의 DJ DOC, ‘배드 걸 굿 걸’의 미쓰에이, ‘꺼져줄게 잘 살아’의 지나가 올라 뮤티즌송 경합을 펼쳤다.
[GP Basic 멤버들 중 가장 어린 제이니(둘째 사진)사진=SBS 방송캡처]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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