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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韓美日 풍미한 '특급마무리'이자 '일본킬러'

시간2010-08-15 17:14:14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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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18년 간의 화려했던 프로 생활을 마감하는 구대성(41)은 프로야구 최고의 좌완 마무리 투수이자 한-미-일 3개국의 프로야구를 모두 거쳤으며 '일본 킬러'로 명성이 자자했던 한 시대를 풍미한 거물이다.

한양대 재학시절부터 '괴물 좌완'으로 유명세를 탔던 구대성은 지난 1993년 한화의 전신인 빙그레 이글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프로에 첫 발을 내디뎠다.

1996년에는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18승3패 24세이브 평균자책 1.88으로 맹활약하면서 다승과 구원, 평균자책 등 투수 3관왕에 올라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1999년 마무리이면서도 119⅓이닝이나 던지며 철벽 불펜을 이끌어 한화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으며 2000년까지 7년간 통산 61승58패 151세이브 평균자책 2.79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2000년 시즌 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에 진출해 데뷔 첫 해인 2001년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7승9패 10세이브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고 2002년 5승, 2003년 6승을 추가했다. 일본 4년간 통산 성적은 24승34패 평균자책 3.88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구대성은 2005년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에 입단해 한-미-일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하는 진기록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왼손 원포인트 릴리프로 기용되면서 33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 3.91에 그쳤고 시즌 후 방출 대기조치 통보를 받아 2006년 3월 친정팀 한화 유니폼을 입고 국내로 복귀했다.

한화 복귀 첫 해인 2006년 3승4패 37세이브 평균자책 1.82로 특급 마무리의 위력을 그대로 재연한 구대성이지만 흐르는 세월의 힘은 어쩔 수 없었는지 부진과 부상이 겹치면서 2008년부터 마무리 자리를 외국인 투수 토마스에 내 줬고 올해는 6경기에서 승수 없이 1패, 평균자책 10.38에 그친 뒤 지난 4월 15일 이후 계속 2군에 머물러 있었다. 한국 프로야구 통산 성적은 568경기에서 1128⅓이닝 67승71패 214세이브 평균자책 2.85 탈삼진 1221개다.

구대성은 국제무대에서도 '일본 킬러'로 맹활약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3-4위전에서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와 맞대결해 완투승으로 한국 야구 올림픽 사상 첫 메달 획득을 견인했으며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 예선 일본전에서도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사진 = 은퇴를 선언한 한화 구대성]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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