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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모델 겸 배우 김민희가 자유분방한 모습을 과시했다.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은 16일 김민희를 올해 시즌 모델로 선정했다. 김민희는 9월 화보촬영에서 뮤직 앤 영 (Music & Young) 컨셉의 80년대 영 아메리칸(Yougn American) 룩들을 선보였다.
스키니 데님 팬츠부터 슬림 스트레이트 핏 데님팬츠까지 다양한 핏의 기본 데님 팬츠와 함께 셔츠와 니트, 스웨터 등 베이직한 제품을 연출, 레이어드룩이 아닌 아이템 각각이 가진 특징을 살렸다. 특히, 레더 재킷에 스웨터 레깅스를 매치한 감각적인 룩으로 김민희만의 패션룩을 드러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김민희는 화보촬영에서 이기적인 몸매와 당당하고 인상적인 눈빛,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보여줬다.
타미 힐피거 데님 관계자는 “이번 김민희와의 작업은 그녀의 자유로운 감성과 뛰어난 의상 소화 능력은 물론 다양한 포즈를 알아서 해내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 덕분에 자유분방한 아메리칸 감성을 전달하기에 충분했다”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타미 힐피거 데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화보를 선보인 김민희, 사진 제공=타미 힐피거 데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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