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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의 친언니들이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소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족'이라는 제목으로, "형부, 사촌언니, 사촌오빠들. 그리고 우리 세 자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소라는 머리에 왕관을 쓴 채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정소라의 양옆에는 친언니들도 미소 짓고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로부터 '우월한 유전자'라며 세 자매의 미모를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소라양 왼쪽은 완전 판박이네" "세자매가 모두 이뻐요. 보기 좋아요" "정소라 식구들 재밌을거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라는 지난 5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뒷 이야기, 최근 화제가 된 중국의 대저택과 관련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내용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정소라(가운데)의 친언니들. 사진 = 정소라 미니홈피 캡쳐]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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