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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모델 한혜진이 MC로 시청자들의 합격점을 받았다.
이승연, 이혜영, 차예련 등에 이어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의 MC 한혜진이 선배MC들과는 또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과 전문가 못지 않은 풍부한 패션지식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10년 경력의 베테랑 모델답게 탁월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세계 패션계에서의 풍부한 경험담까지 시청자들에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특히 패널들과 거침없고 재치있는 토크까지 펼치며, 보다 쉽고 재미있게 스타일 정보를 제공,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혜진의 뜨거운 인기는 온스타일의 시청자 게시판에서도 엿볼 수 있다. 시청자들은 “첫MC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너무 자연스럽다”, “경험담과 함께 스타일 팁들을 풀어주니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다”, “누구보다 패션계에 깊숙하게 있었던만큼 더 살아있는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는 것 같다” 등 시청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혜진은 “아직도 방송 촬영할 때는 너무 떨리고 어색한데, 자연스럽고 어색하지 않다고 봐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며 “시청자들이 해외 컬렉션들의 런웨이 패션까지도 어렵지 않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더욱 쉽고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스타일매거진'의 새 MC로 호평을 받고 있는 한혜진. 사진 = 온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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