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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성수가 야구에 이어 볼링까지 도전한다.
김성수는 케이블채널 XTM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럭키 스트라이크 300'에 출연해 만능 스포츠맨 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현재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에도 출연중인 김성수는 "평소 볼링을 굉장히 좋아하고 즐긴다. 현재 야구도 하고 있지만 볼링은 볼링만의 매력과 즐거움이 있어 도전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인해 볼링이 국민 생활 스포츠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방송 콘셉트는 오합지졸 아마추어 팀으로 시작해 최종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여할 만큼의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는 그들의 성장스토리를 총 12회에 걸쳐 점층적으로 풀어나가며 감동을 선사한다.
'럭키 스트라이크 300'은 김성수 외에도 조연우, 김창렬, 송종호, 박휘순, 정주리 등 총 10명이 출연하며 스타들을 내세워 본격적인 스포츠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첫 촬영을 시작해 오는 10월 5일부터 방송된다.
[사진 = '럭키 스트라이크 300'를 통해 볼링에 도전하는 김성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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