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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가 아찔한 비키니 몸매로 남자친구를 난감하게 했다.
곽현화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넷스캔들' 촬영에서 남자친구로 선정된 일반인과 비키니를 입고 함께 자유롭게 해변을 거닐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곽현화는 비키니의 8등신 몸매를 뽐내 해수욕장에 모인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친구는 곽현화에 대해 "얼굴 뿐만 아니라 몸매가 정말 월등히 뛰어났다. 어디다 눈을 둬야 할지 난감했을 정도"라며 "마음씨도 예쁘고 정도 많아 즐겁게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을 지켜본 제작진은 "해수욕장에서 서로에게 선탠 오일을 발라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마치 진짜 연인처럼 보였다"며 "여행을 떠나기 전 남자친구가 직접 화이트 비키니를 골라 선물하는 등 호감이 각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의 커플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곽현화의 스캔들은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남자친구와 다정한 모습의 곽현화(위), 스타화보 속 곽현화. 사진 = 엠넷, 지앤지 프로덕션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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