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한상숙 기자] 시즌 6승째를 올린 넥센 히어로즈 김성현의 호투가 돋보인 경기였다.
넥센은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김성현의 호투에 힘입어 KIA를 3-1로 누르고 값진 승리를 거뒀다.
특히 김성현은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이날 김성현은 6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1자책)하며 최근 3연승, 홈경기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성현은 이날 승리를 포수 강귀태의 공으로 돌렸다. 경기 후 김성현은 "(강)귀태형의 훌륭한 리드만 보고 던졌다. 몇 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팀 동료들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입단한 김성현은 올 시즌 팀의 '에이스'로 거듭나며 넥센의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김성현은 "선발로 등판하면서 배우는 것들이 많다. 잔여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선발로 나갈 때마다 QS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 = 넥센 히어로즈 김성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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