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쓴' 산다라박 "스탈리쉬한 국모다라"…미투데이 '화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사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산다라박은 미투데이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13일, 14일, 17일 사진을 공개했고 19일 오전에는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왕관을 쓰고 자신을 '국모다라'라고 말하며 "사과머리한 스탈리쉬~한 국모다라ㅋㅋ나 요즘 너무 재밌어요"라며 "암튼 지금 미리 좀 쉬어둬요! 달리기 시작하면 정신없어!"라며 컴백을 암시했다.

19일 오전에 공개한 영상은 밤에 차를 타고 강변북로를 달리며 창 밖의 영상을 카메라로 직접 찍어 올린 것으로,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한마리의 야생마가 끓어오르듯 달리고 있다. 강변북로를 이 세상끝까지 달리고 싶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 지난 5일에는 녹음 중 자고 있는 박봄을 몰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산다라박(위)-박봄. 사진 = 산다라박, 2NE1 미투데이 캡쳐]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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