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지난해 MVP 김상현(KIA)와 올 시즌 삼성 내야진에서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는 조동찬이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예비 명단에 추가로 발탁됐다.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18일 광저우아시안게임 예비 명단에 두산 김선우를 추가한 데 이어 김상현과 조동찬을 추가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KBO와 KBA는 9월 초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최종 22명 명단을 선발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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