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하진 기자] 두산 베어스의 이원석(24)이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 골절을 당해 전치 4주를 판명 받았다.
이원석은 1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서 1회말 삼성 강봉규의 3루수 내야 안타 때 수비를 하다가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을 맞아 교체됐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처음엔 단순한 타박상이라고 판명돼 얼음 찜질을 했으나 계속해서 고통을 호소해 대구 세명병원에서 엑스레이(X-ray)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골절로 판명돼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 골절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은 두산 베어스의 이원석]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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