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제39회 전국소년체전' 우승 격려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삼성은 19일 대구 두산전에 앞서 삼성라이온즈(社長金應龍)는 8월 19일(목)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제39회 전국소년체전우승으로 지난 해에 이어 소년체전 2연패를 달성한 경복중학교 야구부에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김재하 부사장이 원민구감독에게 증정했다.
시구는 위너스 볼빅 문경안 회장이, 시타는 대학골프연맹 황환수 경기위원이 실시했다.
시구.시타에 나선 문경안 회장과 황환수 위원은 열렬한 삼성라이온즈 팬으로서 "금년도 삼성라이온즈가 한층 젊고 기동력있는 팀으로서 꼭 한국시리즈 우승 하기를 기원하면서 끝까지 응원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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