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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2일 두번째 미니앨범 발표하고 타이틀곡 '마돈나'로 활동하고 있는 시크릿은 뮤직비디오로 그 인기를 더하고 잇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곰TV, 동영상사이트 유튜브, 포털사이트 다음, 네이트 등을 합산하면 2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8집 '모아이' '틱톡' 등의 연출자로 알려진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영상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시크릿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크릿. 사진 = TS 엔터테인먼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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