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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과 탤런트 김성은 부부가 부모가 됐다.
김성은은 20일 오후 1시 서울 한 병원에서 3.5kg의 남자아이를 순산했다. 김성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이와 산모 둘다 건강하다. 예정일보다 5일정도 빨라 내심 걱정했지만 아무 문제 없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정조국의 반응에 대해서는 “정조국도 무척 기뻐하고 있다. 얼굴에 웃음이 가시질 않은 것 같았다. 현재 병원으로 만나러 가는 길이다”고 덧붙였다.
김성은은 7월 26일 KBS 2TV '해피버스데이'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모든 방송활동을 접고 출산준비에 들어갔다. 정조국, 김성은 부부는 지난해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일 득남한 정조국-김성은 부부]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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